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훈민정음 해례본 (문단 편집) === --위작: 왕실본--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016_0010352725&cID=10701&pID=10700|인터뷰 내용을 포함한 기사 전문]] 고서화 수집가 편영우가 [[1986년]] 7월 일본에서 구입했다고 하는데 안동본, 상주본과 달리 1쪽도 낙장이 없는 완전한 훈민정음이라고 한다. 또한 편영우는 서울 시립 남산 도서관 사서 과장 출신이다. 단, ㅁ자에 중간 쉼표 권점이 빠져 있는 것과 글씨체가 안동본의 고딕체보다 해서체에 가까운 것 등 지금까지 알려진 판본 둘과는 다른 점이 많다. 그리고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당대 최고의 먹과 종이를 사용하였다고 한다. 기사에도 나와있지만 일본에서 발견된 이유는 일제 강점기 때 통째로 유출되었기 때문이라고 소장자는 생각하고 있다. 일단 '왕실본'이라는 것은 학계에서 붙인 이름이 아니라 수집가 편영우가 편의상 붙인 이름이라는 것을 알아두자. 이름이란 건 굉장히 중요해서 사람들의 머리속에 강한 고정 관념을 심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 판본은 위작임이 분명하다. 안동본 첫 장은 사실 원본 그대로가 아니라 후대에 위조된 부분이다. 便於日用'''耳''' 가 便於日用'''矣'''로 되어 있는 부분은 안동본에서 찢긴 부분을 위작한 것이다. 따라서 새로 나왔다는 판본은 안동본의 영인본을 바탕으로 그대로 위조한 것이다. 광곽과 판심만 봐도 당시의 책이 아니라 한글 학회 영인본을 그대로 베낀 것이 확인되며 소장자가 사서 출신이긴 하지만 한국 고서에 대한 형태서지학(판본학)에 대해서는 자신의 주장과는 달리 소양이 깊지 않은 듯하다. 소장자의 희망과는 달리 불행히도 후대의 위작임이 너무 분명해서 더이상 학계에서는 관심을 갖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정부가 훈민정음 왕실본의 진위 여부에 판정하겠다고 말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06851819|기사]]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훈민정음, version=173)] [[분류:대한민국의 국보]][[분류:대한민국의 세계기록유산]][[분류:훈민정음]][[분류:100대 한글 문화 유산]][[분류:간송미술관 소장품]][[분류:개인 소장 문화재]][[분류:서울특별시의 문화재]][[분류:안동시의 문화재]][[분류:상주시의 문화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